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트로: 엑소더스 (문단 편집) === 특징 === * 바깥 상황이 방사능 오염이 줄어들고 생태계가 다시 회복되는 등 핵전쟁의 참상에서 많이 호전된 것 같다. 오염되지 않은 일부 야외 지역(나무가 가득한 [[삼림]] 지역이나 깨끗한 늪지대, 마을 등)에서 주인공이 방독면 없이도 돌아다닐 수 있으며, 곰이나 지하실 괴물들과는 달리 멀쩡하게 생긴 늑대들도 있는 걸 보면 변이 되지 않은 동물들의 개체수도 많아진 듯하다. 메트로 2035 이후의 내용이라면 무대는 모스크바 동쪽 지역일 가능성이 높다.[* 메트로 2035에서 아르티옴은 안나 및 딸과 함께 메트로를 나와 모스크바 동쪽으로 향한다.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420km 정도 떨어진 [[니즈니 노브고로드]]에 있는 도시 무롬에서 온 사람들을 통해 해당 지역은 방독면 없이도 비만 조심하면 농작물 경작도 가능하다는 정보를 얻었으니 게임 내에서 최종 도달 지점이자 정착지인 무롬에 정착하기 위해 향할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이번작의 부제가 이주(Exodus)다. 참고로 모스크바에서 니즈니 노브고르드까지는 전철로 4 시간 걸린다.] 폭발 볼트를 발사하는 석궁 같은 새로운 무기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제목 명인 엑소더스의 뜻이 성경의 '''[[탈출기]]'''인 것을 생각하면, 원작 [[메트로 2035]]의 이야기처럼 아르티옴이 자신을 믿는 사람들을 이끌고 이동하는 이야기가 될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무려 그 대이동에 필요한 멀쩡히 돌아가는 철도와 기차가 가동한다! 본편에서 지하철도가 아닌 멀쩡히 지상을 움직이는 기차와 철도 노선이 [[도시전설]]로나 이야기되던 것을 생각하면... 다만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마지막에서 붉은 라인과의 전투 중에 아르티옴 일행을 덮친 붉은 라인의 장갑 열차를 보면 예전부터 멀쩡히 움직일 기차와 노선이 존재했다는 떡밥에 가까웠고 이번에 결국 증명된 셈이다. [[메트로 2035]] 본 문서에서도 메트로 2035 소설 이후의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기술되어 있다. * E3 2018 트레일러에서 게임 레벨 중 한 곳으로 볼가라는 지역이 등장한다. 보트를 타고 다니면서 돌연변이 거대 물고기에게 공격받는 장면, 다리 위에 아지트를 차린 적대세력 등으로 미루어 보건대 아르티옴은 여정 중 볼가 강을 건너갈 듯하다. 그런데 볼가 강은 무롬보다 훨씬 동쪽에 있으니 무롬이 최종 목적지는 아닐 것이다. * 황무지라는 설정으로, 상점은 사라진 대신 무기 모듈을 즉석에서 교체할 수 있다. 모듈은 적들의 무기를 노획하거나 주워서 쓸 수 있다. 각종 탄약이나 소모품은 맵 곳곳에 있는 작업대에서 재료 아이템을 소모해 제작 가능하다. [[총기손질]]도 여기서 하는데, 주기적으로 하지 않으면 점차 더러워지며, 과열과 재밍이 잘 일어나게 되다 결국엔 완전히 망가진다. 서바이벌 게임 특징 중 하나로 인간으로부터는 쓸만한 아이템을 많이 갈취할 수 있지만, 몇몇을 제외한 돌연변이들은 전혀 자원을 주지 않기 때문에 탄약, 필터, 자원을 2033, 라스트 라이트보다 훨씬 더 알뜰하게 절약해야 한다. * 무기들의 종류 개수는 대폭 줄었지만 개조 폭은 전작들보다 더욱 다양해져서[* 개조를 통해 만들 수 있게 바뀌었다고 하는 게 더 정확하다. 무기 클래스 동영상을 보면 개조한 무기 몇 개가 전작에 있던 무기 이름으로 표기되어 있다.] 쉠블러에 박스 탄창을 달거나 탄띠로 장전하는 개조를 할 수 있고, 바스타드 건에 탄띠를 달거나, 헬싱을 반자동으로 발사하거나, 티할을 전작의 헬브레스를 계승하는 가속 코일을 달아놓는 등으로 개조시키는 마개조를 할 수 있다. 방독면, 방호복, 손목시계, 전기충전기 등 장비들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야외 지역 대부분은 오염이 약해져 방독면 없이 다닐 수 있지만 여전히 대기가 오염되어 방독면이 필요한 구역이 있다. 전작에선 방독면이 깨지면 급하게 새 방독면을 찾아야 했지만, 본작에선 덕트 테이프로 긴급 야전 수리가 가능하다. 물론 테이프가 붙은 만큼 시야가 가려지며, 이후 작업대에서 제대로 수리해야 한다. * 야생동물과 돌연변이들의 경우, 전작들에선 대부분 스크립트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서 지정된 행동을 했고, 돌연변이 간 교전 역시 스크립트에 따른 연출이었지만 본작에서 스토커 시리즈처럼 돌연변이 별로 각각 인공지능이 적용되어 자기들끼리 알아 먹잇감을 찾아 돌아다니고 교전한다. * 적들은 도저히 아르티옴을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할 경우 항복한다. 항복한 적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방치하거나 기절시키거나 사살할 수 있다. * 인간형 돌연변이가 등장한다. * 개발자들이 코옵과 멀티플레이어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개발자들이 플레이어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결과가 달라진다고 언급한 것처럼 상당히 상이해진다. 각각 지역에서의 결과는 물론이고, 중요 인물 대사도 달라지며, 로딩 시 아르티움이 쓰는 일기 내용도 달라진다. 몇몇은 신경 안 쓰면 놓칠 정도로 깨알 같은데, 대표적인 예로 볼가 강 지역에서 도적들에게 잡힌 교원들을 구해줄 시, 볼가 강에서 마지막 미션인 다리를 침투할 때 교원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그렇게 구출된 사람이 아르티움 일행을 사탄이라고 하는 교주에게 항거하다 파문당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 이전까지는 새게임을 시작할 때마다 일기를 수집했어야 했지만, 엑소더스에서는 엽서, 일기를 수집 시 새 게임을 시작하더라도 얻은 것으로 취급되어 수집 노력을 줄어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